로익 레미의 리버풀행 실패로 인해 손흥민이 다시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영국 미러는 28일 '레미가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리버풀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들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신문은 리버풀이 영입에 관심을 둘 5명의 선수 가운데 하나로 손흥민을 꼽았다.
미러는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윙어로 서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에 온다면 최전방에서도 유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날카로우면서도 양발을 모두 다 쓸구 있고, 역습에 능한 손흥민은 이제 22세의 젊은 미래의 스타다'고 칭찬했다. 실제로 리버풀은 손흥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바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때도 리버풀도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었다.
미러는 손흥민 외에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올림피크 리옹) 피에르 아우바메양(도르트문트) 다니엘 오스발도(유벤투스) 파비오 보리니(선덜랜드)를 영입 가능 선수로 예상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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