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포지션에서 가장 고민이 많았다."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자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인 류중일 감독이 24인 최종 엔트리 선정 과정에서 가장 고민을 했던 세 포지션을 공개했다. 류 감독은 28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4인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포지션별 논란이 있었지만 이미 정해졌다. 부상 등 이변이 없는 한 다시 돌이킬 수 없다. 다만, 선정 과정에서 류 감독과 기술위원들 사이에 끝까지 이견이 있었던 포지션이 있었다고 했다. 류 감독은 "지명타자가 고민이었다. 나지완(KIA)와 김태균(한화)이 끝까지 경합을 했다"며 "본 대회에서 나지완을 지명타자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 감독은 이어 "외야수 한 자리도 고민이었다. 민병헌(두산)과 김주찬(KIA)을 놓고 마지막까지 갑론을박을 벌였다. 잔부상이 있는 김주찬보다 민병헌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은 포수. 류 감독은 포수 엔트리로 3명을 선발해야 하는지, 2명에 그쳐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포수 수비보다는 타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최종 엔트리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이재원을 오른손 대타로 적극 활용할 경우 포수 운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 3명 선발을 고려했지만 결국 2명을 뽑는 것으로 결정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
- 5.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