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종욱이 개인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우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종욱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0-1로 뒤진 1회말 2사 후 2루타를 때려 선취득점의 발판을 놨고, 6회 2사 2,3루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8회 2,3루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다.
지난 시즌 기록한 개인 최다 타점(52개)을 넘어 55타점으로 개인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하지만 기록에는 덤덤한 모습이었다. 경기 후 이종욱은 "오늘 경기 부담이 됐다. 선수들끼리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고, 타율이나 다른 부분보다 연패를 끊은 것에 만족한다. 팀 승리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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