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 공약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이색 흥행공약을 내걸었다.
29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타짜-신의손'(이하 타짜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강형철 감독, 배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회를 본 방송인 박경림은 최승현에게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고, 최승현은 "흥겨워하겠다"고 짤막하게 답해 박경림으로부터 "그걸로는 부족하다"는 핀잔을 들었다.
최승현이 고민에 빠지자 옆자리에 앉아있던 김윤석은 "그냥 군대 가겠다고 해"라고 밝혀 다시금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최승현은 "흥겨워하며 50명의 여자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라고 파격적인 공약을 내놓아 객석으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타짜2' 최승현 공약에 네티즌들은 "'타짜2' 최승현 공약, 완전 대박", "'타짜2' 최승현 공약, 제발 흥해라", "'타짜2' 최승현 공약, 500만 꼭 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짜 2'는 2006년 전국 6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타짜'(감독 최동훈)의 속편으로, '과속스캔들'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의 주인공 고니(조승우 분)의 조카인 대길(최승현 분)이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걸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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