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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젠 국내에서도 모터스포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공간이자 가족 단위 레저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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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센터는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 드라이빙센터이자 가족 단위로 전시·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및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는 세계 최초다. 오는 8월초 정식 오픈을 앞둔 BMW 드라이빙센터를 미리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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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센터는 지난해 6월 착공해 14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BMW는 이 시설에 2020년까지 약 770억원을 투입해 조경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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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규모가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 면적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또한 2.6㎞ 상당의 드라이빙트랙과 전시·체험 공간, 1만2000㎡ 규모의 친환경 체육공원 등도 갖췄다.
▲볼거리·놀거리·먹거리 등 완벽 레저 공간
드라이빙센터내 전시 및 체험공간인 '브랜드 체험센터'도 조성돼 가족단위 레저문화 시설로도 손색이 없다.
브랜드 체험 센터에는 다양한 갤러리와 라운지, 주니어 캠퍼스, 레스토랑 등이 있어 볼거리·놀거리·먹거리 등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2층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 '테라쎄'에서는 식사를 하며 드라이빙 센터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아울러 주니어 캠퍼스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으로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실험실과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워크숍 등이 마련돼 있다. 앞으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운전교육을 제공하는 '키즈 드라이빙 스쿨'도 운영된다. 이밖에 친환경 체육공원은 운동장과 축구장, 농구 코트, 배드민턴 코트 등이 설치돼 인근 지역 주민을 비롯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
BMW 드라이빙 센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에서도 약 1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난 6월부터 인천공항까지 KTX가 개통돼 부산과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도 논스톱으로 올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철도 운서역에서 택시로 약 7000원이면 갈 수 있다.
트랙은 BMW와 MINI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 모두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발권을 하면 된다. 예약은 드라이빙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 www.mini-driving-cent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트랙 이용료는 주중 180분에 10만∼22만원이고, 주말 60분은 6만원이다. 운전강사가 10분간 차를 태워주는 'M 택시' 프로그램은 10분에 3만원이고 오프로드 코스는 30분에 5만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 휴무다.
인천 영종도=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