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앙트완 그리에츠만의 행선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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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에츠만과 6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0년 프로에 데뷔한 그리에츠만은 공격수와 미드필더, 풀백까지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50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다. 최근 급상승세다. 2월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해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의 부상 공백을 제대로 메웠다. 프랑스의 8강행을 책임지며 러브콜을 받았다.
그리에츠만의 영입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진을 새얼굴로 채우게 됐다. 디에구 코스타는 첼시로 갔다. 다비드 비야는 미국 뉴욕시티로 떠났다. 대신 그리에츠만가 함께 마리오 만주키치를 데리고 오면서 새 시대를 예고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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