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일반 가전과 빌트인 가전을 결합한 '세미빌트인 패키지'를 처음 선보인다.
30일 LG전자에 따르면 세미빌트인 패키지는 제품 깊이를 주방가구에 맞춰 빌트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미빌트인 냉장고'에 김치냉장고를 비롯,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광파오븐ㆍ식기세척기ㆍ쿡탑ㆍ후드 등을 포함한 한국 고객 맞춤형 주방가전 제품 군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고 주방 면적, 인테리어 등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라이프 스타일 연구를 통해 주방 공간 효율성, 설치 편의성, 깔끔한 주방 디자인, 합리적 가격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 및 리모델링 수요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객이 직접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수요가 집중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서현점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에 전시존을 운영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세미빌트인 패키지' 설치로 한층 깔끔해진 주방 영상을 3D로 볼 수 있다. 실제 거주하는 집의 면적, 주방 구조에 따라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설치했을 때의 가상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주방 가구까지 상담을 받고 싶은 고객들은 주요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조성진 LG전자 사장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세미빌트인 패키지'는 기존에 없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니즈를 반영해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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