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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멕시코 방송 '텔레비사'에 따르면, 지진으로 진원에서 418km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강력한 진동이 느껴져 일부 주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호텔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빚어졌다. 하지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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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는 3개의 지질 구조판이 맞물린데다 침전물이 가라앉은 호수 지반 위에 형성돼 있어 진앙이 수 백㎞ 떨어져 있어도 진동이 쉽게 전달되는 등 지진에 취약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멕시코시티에서는 1985년 규모 8.1의 지진이 발생해 1만여명 안팎이 사망하고 기간시설이 대거 파괴되는 참사가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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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멕시코 지진과 관련해 한 예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2일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익명의 네티즌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정리해 웨이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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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항공 사고 등 예언이 차례로 맞기 시작하자 많은 네티즌은 다음 예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30일 일어난 멕시코 지진을 칠레 지진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면 진도 역시 맞지 않아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