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5)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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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위원총회를 열고 조 회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위원총회에서 위원장 선임은 재적위원(120명)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됐으며 선임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조 위원장의 임기는 김진선 전 위원장의 잔여 임기인 2015년 10월18일까지다. 조 위원장은 2009∼2011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한국이 '삼수' 끝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일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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