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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성공한 스포츠 스타들이다. 이들을 보면서 많은 어린 꿈나무들이 운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운동 선수로 이름을 알린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다. 그렇다면 운동으로 성공하지 못한 선수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하면 학업엔 소홀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운동을 그만두고 나면 미래가 막막해 진다. 그렇다고 갈길을 잡지 못한채 방황하며 인생의 낙오자로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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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이사는 수영 선수 출신이다. 어린시절 아버지는 늘 남자답게 자라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그래서 여러 운동을 접했다. 수영이 가장 잘 맞았다. 그러나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다른 친구들과의 실력 차이를 느끼기 시작했다. 나름 노력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그런 와중에 수영 감독이나 동료 선수들로부터 무언의 차별을 당했다. 무엇보다 기대가 컸던 부모님을 볼 때가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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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당시 체육특기전형으로 입학을 하지는 못했지만 특기를 살려 사회체육을 전공했다. 유년시절부터 항상 운동선수 생활만 해왔던터라 대학생활은 그야말로 본인에게는 신세계였다. 대학공부에는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대학 생활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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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이사는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우여곡절과 좌절도 있었지만 운동을 했을 때의 힘들었던 선후배 관계의 경험이나 그 때의 힘든 순간들을 되새기며 매사에 감사하게 생각했다. 힘들 때마다 이겨내는데에 가장 큰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운동을 하면서 내성적이였던 내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었고 운동선수 출신이라는게 사람들에게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욱 더 큰 호감을 주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나의 직업에게는 가장 큰 버팀목이 돼 줬다"고 했다.
최 이사가 운영중인 에스팀엔 장윤주, 송경아, 혜 박, 조민호 등 국내 톱모델들이 다수 소속 돼 있다.
대학생 기자 전 국 wjsrnr8806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