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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면서도 "해당 지역 여행객들은 스스로 여행을 자제하고 현지에서 감염자나 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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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등이 대륙간 전파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기는 하지만 항공기 등을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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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30일 중화권 매체인 봉황(鳳凰)위성TV는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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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들이 연달아 에볼라에 감염돼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당부에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그럼 홍콩도 못 가는 건가요?",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서아프키라에 주변에 다녀온 사람을 조심하면 되는 거죠?",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가장 조심해야할 곳은 어디죠?",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홍콩은 한 동안 못 가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국 일간지 벨파스트 텔레그래프가 31일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67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