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응용 감독은 선수들의 칭찬에 인색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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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많은 얘기를 하지 않는다. 무뚝뚝한 성격 탓도 있지만, 사령탑으로서 중심을 잡기 위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1일 대전 두산전이 끝난 뒤 좀 달랐다. 결승 스리런 홈런을 친 강경학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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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오늘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했다. 대전=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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