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에서 골키퍼 전쟁이 일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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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케일러 나바스(28)를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테의 골키퍼 나바스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5일 베르나베우에서 입단식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나바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의 문전을 지키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연이은 선방쇼로 5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3차례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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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의 영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지키고 있던 이케르 카시야스와 디에고 로페스 가운데 한 명은 이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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