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2명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한 남성에게 징역 500년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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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지스터가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주 유진 법원의 데브라 보그트 판사는 이같은 혐의로 법정에 선 셰인 마이클 에모리(38)에게 무려 5세기 동안 수감생활을 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날 법정에서 스티븐 모건 검사는 "에모리가 저지른 범죄는 최악이며 한 아이는 생후 3개월때부터 거의 4년에 걸쳐 이같은 학대를 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건 검사는 "에모리의 집에서 다량의 증거 사진과 영상을 찾아냈으며, 다른 남성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유포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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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그트 판사는 판결 이후 "징역 500년이란 숫자는 에모리가 저지른 끔찍한 행위에 대해 반영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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