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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인근 도로의 교통을 전면 통제했으며, 송파구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이 현장에 출동해 도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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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와 동부도로사업소 등은 지하철 9호선 공사와의 연관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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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인근에서는 두 달 사이 5곳에서 연달아 싱크홀 현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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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서울에 사람 키보다 큰 싱크홀이 생긴 건 모두 13차례다.
작년에는 방화대교 근처와 강남역 앞에서 지반이 무너졌고 올해에도 네 번이나 땅이 크게 내려앉았다.
전문가들은 무리한 공사나 낡은 상하수도관을 제때 고치지 않은 게 싱크홀 현상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싱크홀을 일반적인 '도로 파손'으로 관리해왔지만 이제 따로 통계를 만들어 싱크홀이 자주 생기는 지역의 상하수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싱크홀이란, 자연적으로 형성된 구덩이로 지하 암석이 용해되거나 동굴이 붕괴돼 생겨난다. 주로 오랫동안 가뭄이 들거나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밖으로 빼낼 경우 지반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석촌동 싱크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석촌동 싱크홀, 크기 엄청나네", "석촌동 싱크홀 생긴 원인은?", "석촌동 싱크홀, 빨리 사고원인 확인되길", "석촌동 싱크홀,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