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왼손 불펜투수 파코 로드리게즈가 빅리그 승격 4일만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대원근 염좌 증세를 보인 로드리게즈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우완 페드로 바에즈를 재승격시켰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즈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5일자로 소급적용된다.
시즌 초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 부위와 비슷하다. 겨드랑이 뒤쪽 등 근육인 대원근을 다쳤다. 지난 2일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폴 마홈 대신 빅리그로 승격됐던 로드리게즈는 4일 시카고 컵스전에 구원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통증을 호소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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