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후지카와 규지가 오랜 재활 끝에 빅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컵스는 7일(한국시각) 외야수 네이트 슈어홀츠를 지명할당하고 그 빈자리에 후지카와를 올렸다. 후지카와는 지난해 5월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계속해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상태였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컵스와 2년 계약(총액 950만달러)을 한 후지카와는 수술 전까지 12경기에 나와 공을 던졌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그리고 1년이 넘는 시간을 재활에 투자한 후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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