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유한준이 극적인 동점 스리런포를 날렸다. '야구는 9회 2아웃부터'라는 야구계의 격언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순간이었다.
유한준은 7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3번-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넥센은 2-5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2사 2루서 이택근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타자는 3번 유한준.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두산 마무리 이용찬의 127㎞의 포크볼이 떨어지지 않고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힘없이 날아왔고 유한준이 제대로 잡아당겼다. 홈런성 타구로 보였지만 조금 짧아 보이기도 했다. 두산 좌익수 박건우가 낙구지점으로 쫓아갔지만 타구는 담장을 살짝 넘었다. 동점 스리런포.
이용찬은 이 홈런으로 시즌 5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김선태, 뒷말 무성한 '초고속 승진'에 "충주시청에 피해준 것 맞아, 눈치 보여 퇴사"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