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전남 감독이 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소니코리아 이 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하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휴식기 이후 7월 한 달 동안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초반 4경기 무패(3승 1무)에 힘입어 현재 K-리그 클래식 5위에 포진해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하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팀을 한층 향상된 경기력과 화끈한 공격축구의 팀으로 환골탈태시키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해 7월 '소니코리아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 감독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소니코리아 디지털카메라 'NEX-5T'가 주어졌다.
올해 신설된 '소니코리아 이달의 감독상'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프로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구단 감독 전체를 후보로 매월 1회 발표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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