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6일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에서 카사(울산)가 받은 경고 2회 퇴장과 관련해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장정지 및 감면 제도'에 따라 두 번째 경고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고 2회 퇴장으로 다음 한 경기 출전이 정지됐던 조치도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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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는 6일 서울-울산 경기에서 후반 8분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범해 경고 판정을 받아 경고 2회로 퇴장됐다. 연맹 심판위원회는 경기 후 동영상 분석 결과 해당 경고 조치는 오적용 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로써 카사는 경고 2회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1경기), 제재금(100만원)이 감면돼 9일 열리는 클래식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한, 울산에 내려진 팀 벌점(5점) 역시 감면된다.
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거쳐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제도로, 선의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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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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