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디 마리아(26)의 새로운 행선지로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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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신사 PA는 7일(한국 시각) "파리생제르맹(PSG)이 공식적으로 디 마리아 포기를 선언했다"라며 "현재 디 마리아를 영입할 팀으로 가장 유력한 팀은 맨유"라고 보도했다.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구단주는 이날 진행된 다비드 루이스(27)의 입단식에서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디 마리아 영입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너무 비싸다. 우리는 디 마리아를 포기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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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 같은 입장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FFP, Financial Pair Play) 때문으로 보인다. PSG는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FFP 규정 저촉을 지적받고 막대한 벌금을 부과당한 바 있다.
디 마리아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팀 훈련에 합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등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디 마리아의 이적료는 7500만 유로(약 1039억원)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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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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