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속 유해진의 명장면, 명대사가 공개됐다.
첫번째는 산으로 간 해적 철봉(유해진)이 산적단에게 바다 수영법 강의를 하는 장면이다. 바다를 모르는 산적단에게 "음파~ 음파~,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겨! 등신마냥 파음~하면 뒤지는겨"라고 말하는 철봉의 찰진 대사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바다는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별 것들이 다 있는겨"라며 고래사냥을 떠나는 산적단에게 고래의 생김새와 바다의 변화무쌍함을 설명하는 장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유해진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몸동작에 관객들은 '믿고 보는 유해진! 너무 웃기다(네이버, free****)', '명불하전 유해진 너무 재밌다(네이버, skyj****)'라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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