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명량' 혹평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흥행 중인 영화 '명량'를 혹평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6일 진중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진 교수는 김한민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을 언급하며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고 평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이날 64만 7,4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6만 7,491명. 지난 달 30일 개봉 이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어 8일 새벽까지 18만 289명을 더 모으며, 누적 관객 수 814만 7,780명을 기록했다. 800만 고지를 넘었다. 이는 기존 개봉 후 16일 만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도둑들' 기록을 6일이나 앞당긴 것이다.
'명량'은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달성과 역대 흥행 1위도 넘보고 있다. 기존 최단 기간 1,000만 관객 돌파는 '괴물'로 개봉 21일째 1,000만 관객을 찍었다. 현재 흥행 1위는 '아바타'(1,330만 2,637명)가 지키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중권 '명량'이 졸작이라고 평가하다니", "진중권은 '명량'이 이순신의 인기로 흥행했다고 생각하는군", "진중권 '명량' 혹평, 그럼에도 여전한 흥행몰이 중", "진중권 '명량' 혹평, 네티즌 의견 분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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