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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에 따르면 故 정애리는 이날 오후 10시30분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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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시집가거라'외에도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1980년대 초까지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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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실족사에 네티즌들은 "정애리 실족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정애리, 실족사라니 충격" "가수 정애리, 아직 이른 나이에 안타깝다" "정애리 실족사, 어디서 산책을 했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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