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3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와의 홈 평가전에서 이겼다. 2대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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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분, 대런 플레처가 선제골을 넣었다. 26분에는 로드리고 데 파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마루앙 펠라이니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펠라이니는 후반 31분 교체출전했다.
이 승리로 맨유는 프리시즌 전승을 거뒀다. 6경기를 모두 이겼다. 루이스 판 할 감독으로 새 출발한 뒤 명예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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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3위를 이끈 판 할 감독은 스리백 전술을 맨유에 이식했다. 일단 나타난 결과로는 큰 문제가 없어보인다. 5일 끝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4에서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을 꺾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지난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서는 2승2무3패로 부진했었던 맨유다. 분명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과제는 남았다. 무엇보다 수비진 구상이 큰 숙제다. 지난시즌이 끝난 뒤 네마냐 비디치, 파트리스 에브라, 리어 퍼디낸드 등 베테랑들이 모두 떠났다. 과연 판 할의 맨유는 명예회복에 성공할까.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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