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걸그룹 최초로 강남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시크릿의 신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 직후 시크릿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성숙미로 관심을 모았던 시크릿의 'I'm In Love'가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부분에서 약 81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
시크릿의 'I'm In Love'는 오랜시간 시크릿과 호흡을 맞춰온 뮤직비디오 계의 명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작품으로,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여자의 마음을 화려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영상 속 시크릿은 한층 농익은 미모와 귀가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륙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은 상황.
또한, '다크'와 '퓨어'를 오가는 반전 콘셉트도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다.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이에 맞는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힌 시크릿의 당찬 포부에 걸맞게, 'I'm In Love'에서 이들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모습을 매혹적인 의상과 표정으로 한 폭의 영화같이 담아냈다.
당찬 '신여성'의 유혹 세레나데 'I'm In Love' 뮤직비디오가 1위권를 점령한 데 이어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차트 5위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B.A.P의 'Excuse Me'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순위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한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및 솔로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탄탄히 다진 네 명의 뮤즈 시크릿은 다섯 번째 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릿만의 매력을 발산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때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아찔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시크릿 'I'm In Love'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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