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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눈물 "돈 떨어져 한국으로 왔냐는 의견 받아들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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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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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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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의 여왕' 김연자(55)가 이혼과 귀국 등 최근 몇 년새 벌어진 굴곡의 개인사에 대해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연자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잠원동의 한 호텔에서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돈이 없어지자 한국으로 와 활동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냐고 오해를 하는 이들도 있을 것 같다"면서 "0원으로 돌아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힘든 시간에 고국 팬들 곁에서, 가족들 옆에서 노래를 하고 싶어서 온 것인데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생각하고 나니까 눈물이 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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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광주 출신인 김연자는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1974년 TBC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고 같은 해 '말을 해줘요'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국내에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1977년 일본에서 데뷔했고 1988년에 '아침의 나라에서'를 일본어로 개사하여 히트시킨 후 10년 만에 일본의 대형 엔카 가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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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는 1981년 18살 연상의 일본인 남편과 결혼해 일본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듯했으나 2012년 이혼을 하고 기획사와의 계약이 끝나면서 귀국했다.

김연자는 "예전부터 국내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시댁도 일본이고 워낙 내 자신이 하던 것을 마지막까지 하는 성격이라 생각만큼 되지 않았다. 여러분들 옆에서 노래를 하는 게 가수로서의 내 직업이 아닐까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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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눈물에 그를 기억하는 팬들은 "김연자 눈물,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김연자 눈물, 안타깝다", "김연자 눈물, 한국에서 노래 마음껏 부르시길", "김연자 눈물, 응원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자는 곧 트로트 '쟁이쟁이'를 발표하고 10월 8일 일본에서도 신곡을 발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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