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부상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에버턴)의 장기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BBC,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16일(한국시각) '바클리가 팀 훈련 중 부상했으며, 최대 8주 결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바클리는 16일 레스터시티와의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올 여름 에버턴과 4년 계약을 맺은 바클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재능을 인정 받아온 선수다. 에버턴 중원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시즌 개막직전 부상 암초에 걸리면서 향후 활약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잉글랜드 대표팀 입장에서도 바클리의 부상은 큰 손실이다. 잉글랜드는 오는 9월과 10월 유로2016 예선 E조 경기를 치러야 한다. 스위스, 에스토니아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잉글랜드와 일전을 준비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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