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가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1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6대5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2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이후 6일만에 3안타 경기를 펼친 이대호는 타율을 3할1리에서 3할5리로 끌어올렸다.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이대호는 1회말 1사 1,3루서 세이부 선발 마키타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3루주자를 불러들였다. 이어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중전안타를 날렸고, 5회에는 2사 1루서 우전안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8회에는 무사 2루서 유격수플라이로 물러났다.
소프트뱅크는 3-5로 뒤지고 있던 8회말 3점을 뽑아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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