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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17일 영국 언론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10명의 선수가 모두 수비를 하는 팀이 있다. 이런 팀을 상대로도 승리하는 게 올 시즌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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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백'은 무리뉴의 장기로 평가되기도 한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버풀과와의 경기에서 수비중심적인 플레이를 제시했다가 "첼시 골문 앞에 선수단 버스가 주차된줄 알았다", "안티 풋볼의 극한"이라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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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우리 팀 스쿼드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라면서 "중요한 것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아져 전술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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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리뉴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두뇌 플레이가 좋다. 첼시에는 없었던 선수 유형"이라면서 "디에고 코스타는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갖춘데다 기술적인 완성도도 뛰어나다. 이상적인 스트라이커"라고 격찬했다.
지난 시즌 3위에 그쳤던 첼시는 올시즌 코스타를 영입하는 등 전력을 대폭 강화, 시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