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얌브랜드 KFC 부문 사장인 '로저 이튼(Roger Eaton)'이 최초로 한국을 방문,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KFC 브랜드 스토리 하우스' 현장을 찾았다.
로저 이튼은 KFC가 속해 있는 미국 외식업체 얌브랜드가 2014년 1월 1일부터 기존의 브랜드 통합관리에서 브랜드 개별관리로 조직을 변경하면서 선임된 KFC 부문 사장(President)으로서, 얌브랜드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도 함께 맡고 있다. 얌브랜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피자헛, 타코벨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KFC 미국 본사의 주요 임직원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로저 이튼 얌브랜드 KFC 부문 사장은 30주년 축하 인사와 함께 "30년 간 한국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국 KFC의 강인한 힘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관심 있게 지켜보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로저 이튼 사장이 방문한 KFC의 '브랜드 스토리 하우스'는 KFC의 한국진출 30주년을기념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다. 18일과 19일 양일 간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KFC 브랜드 상징색인 레드 컬러와 함께 KFC가 서울 종로에 1호점을 연 1984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변천사를 보여주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컨셉트로 역대 KFC 로고, 제품 포스터 및 제품을 포장하는 패키지, TV-CF 등을 전시?상영한다.
현장에서는 KFC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한 소비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브랜드 스토리 하우스'를 관람한 뒤 해당 내용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 및 'KFC 30주년 기념 포토월' 인증샷을 통한 SNS 이벤트를 동시 실시, 이틀간 약 3,000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과 함께 3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친밀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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