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넥센 밴헤켄의 선발 15연승 도전을 저지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LG는 19일 목동 넥센전에서 정성훈과 박용택이 각각 터뜨린 2점 홈런을 포함해 선발 전원 안타를 날리며 7대5로 승리했다. 반면 전 경기까지 선발 14연승을 달리던 넥센 밴헤켄은 5⅔이닝동안 11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지며 연승 기록이 깨졌고 시즌 5패째를 떠안았다.
찬스를 반드시 점수로 연결한 LG 타자들의 집중력, 그리고 불펜 투수들의 호투가 만들어낸 승리였다. LG 선발 류제국은 1회말 넥센 박병호에 시즌 40호째 투런포를 맞았고 2회말에도 박동원의 적시타와 유격수 실책이 겹치며 2점을 더 허용했다.
하지만 LG는 3회초 정성훈과 박용택이 연달아 2점포를 날리며 금세 4-4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3회말에 또 다시 1실점을 했지만 5회초 박경수의 2루타, 그리고 6회초 오지환의 적시타로 6-5로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선발 류제국이 5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어 나온 유원상 정찬헌 이동현 봉중근이 나머지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류제국의 승리를 지켜줬다. 지난해 한국 무대에 데뷔한 류제국은 이날 타자들과 불펜 덕에 비로소 넥센전 첫 승을 따냈다. 또 이날 4위 롯데가 한화에 패하면서 LG는 순위를 한단계 올려 5위가 되며 4강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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