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열린 자동차 경매에서 1962년형 페라리 250 GTO가 약 390억원에 팔려 화제다.
미국 경매전문업체 본햄스는 1962년 9월 11일에 출고된 페라리 250 GTO가 자동차 경매 역사상 최고가인 3811만5000달러(약 390억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250 GTO는 동일 모델 중 19번째로 이 차의 첫 소유자는 프랑스의 F1레이서 조 슈레저였으며, 출고 당시 외관은 옅은 메탈릭 회색 바탕에 빨강, 파랑, 흰색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중앙에 길게 두른 모습이었다. 이 후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비올라티가 마라넬로 로쏘 컬렉션으로 관리 보존하다 이번에 그의 가족에 의해 경매로 출품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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