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본격적인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23일, 지난해보다 한발 빠르게 선보이는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상품부터, 방송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공격적 전략을 통해 홈쇼핑 패션 시장에서 리딩 채널의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미 지난 3월, 기존 패션부문 3개 팀을 4개 팀으로 세분화하고 전담 방송팀까지 패션부문으로 편입하는 개편을 진행했다. 또한 MD, PD로 패션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이미 상반기에 전력 보강을 마치고 F/W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42%였던 패션 사업 비중을 올해 5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롯데홈쇼핑이 이번 시즌 패션 부문의 가장 핵심으로 삼고 있는 전략은 '브랜드 차별화와 서비스 고급화'이다. 이 전략의 가장 큰 특징은 롯데홈쇼핑 독점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과 자체 브랜드(PB) 사업, 그리고 고급 백화점 브랜드들의 단독 입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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