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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가장 많이 남았다. 20일까지 96경기만을 치렀다. 유난히 우천취소경기가 많았다. 7위 KIA가 99경기, 롯데와 SK가 100경기, LG가 102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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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송일수 감독은 21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절대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페넌트레이스가 끝날 때 성적만이 중요하다. (잔여경기가 많아)투수들이 괴로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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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점도 있다. 두산은 7월말 파괴됐던 선발 로테이션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남은 경기가 많다는 점은 '시간'을 벌어준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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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산은 투수력이 약하다. 하지만 부담은 가중된다. 선발 로테이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쉽지 않은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높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