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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해외네티즌반응 번역 사이트 가생이닷컴은 오승환 31세이브에 대한 일본 팬들의 반응을 정리해 올렸다. 일본 야구팬들은 "돌직구! 나온다", "오승환 극장 개봉", "오늘 오승환 공 별로야", "오승환 내년에는 160km 찍을 수 있게 해줘", "현재 한신이 이 위치에 있는 건 오승환 영입이 상당히 큰 거야"라며 오승환 등판부터 경기 막판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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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오승환은 시즌 31세이브(1승 2패)째를 거두며 스콧 매티슨(요미우리·21세이브)과 격차를 더 벌리고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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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자이자 1번 교타자인 오시마 요헤이에게 볼넷을 내준 오승환은 2번 아라키 마사히로에게 2구째 145㎞ 몸쪽 높은 직구로 유격수 뜬공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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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4번 히라타 료스케에게 3구째 바깥쪽 146㎞ 직구를 공략당해 중전 안타를 내주며 2사 1, 3루의 위기에 몰렸다.
9구째 직구는 오른쪽 폴대를 빗겨나가는 파울 홈런이 됐다. 오승환은 10구째 137㎞짜리 변화구를 몸쪽에 붙였고 타이밍을 놓친 모리노의 타구는 힘없는 2루수 뜬공이 됐다.
이날 승리로 한신 타이거즈(58승 1무 49패)는 센트럴리그 2위를 마크했다. 1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는 0.5게임차다.
한편, 오승환 31세이브 소식에 팬들은 "오승환 31세이브, 역시 오승환", "오승환 31세이브, 돌부처 일본도 평정하길", "오승환 31세이브, 이번엔 좀 아슬아슬했어", "오승환 31세이브,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