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방조명
배우 성룡(60)이 아들 방조명의 마약 복용 혐의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성룡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통(心痛), Heartbroken'이라는 제목을 글을 남겼다.
그는 "먼저 염려와 관심을 보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 아들에 대한 최근 소식은 매우 충격이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고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켰음을 자인했다.
이어 그는 "그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로 분노했다. 공인으로서 부끄럽고, 아버지로서 매우 슬프고 실망스럽다"고 했다.
또 "가장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은 아이의 엄마"라며 "나는 젊은이들이 아들의 실수에서 배우고, 약물중독(마약남용)에 빠지지 않기를 희망한다"며 "아들아, 너는 잘못했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한다. 나는 너의 아버지이고 항상 네 곁에 있을 것이다. 현실을 함께 헤쳐 나가자"고 아들 방조명에게 아버지로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성룡은 "나 역시 아버지로서 책임을 져야한다. 나는 아들을 잘못 가르쳤다. 아들을 대신해 모든 이들과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데 깊이 사과 드린다"며 다시 한번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베이징시 공안국은 이달 초부터 마약 단속을 벌여 방조명, 가진동이 대마초를 불법 흡연한 것을 적발했다. 경찰은 방조명의 주거지에서 대마초 약 100g을 발견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조명은 액션스타 성룡의 아들로 영화 '급야수헌' '의외적연애시광' 등에 출연했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복용 혐의에 대한 심경글에 네티즌들은 "성룡 아들 방조명 때문에 힘들겠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 복용 혐의에 연루될 줄은 몰랐어",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으로 조사 받다니", "성룡 아들 방조명 때문에 속상하겠다",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은 생각지도 못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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