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뤽 베송'
'루시' 뤽 베송 감독이 배우 최민식과 다시 한 번 작업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췄다.
19일 내한한 뤽 베송 감독은 2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최민식과 함께 영화 '루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뤽 베송 감독은 "개인적으로 다시 한 번 최민식과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에 대한 영화를 찍었다고 들었는데 그런 영화를 같이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민식의 재능 때문에 캐스팅 했다'는 뤽 베송 감독은 "국적은 상관 없었다. 최민식은 옛날부터 존경했던 분이고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에 거절했다면 아마 내가 죽였을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그런 뒤에 다른 배우를 선택했을 거다. 꼭 한국인이 아니라도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등장했을 거라 생각된다. 정말 동양 배우를 원했다. 그렇게 해서 금발인 루시와의 대조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시 뤽 베송 감독 발언에 누리꾼들은 "루시 뤽 베송, 좋은 감독이네", "루시 뤽 베송, 최민식 존경스러워", "루시 뤽 베송, 최민식 정말 대단해", "루시 뤽 베송, 최민식과 호흡 어떨까", "루시 뤽 베송, 최민식과 다음 작품도 같이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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