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이스버킷'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LA다저스는 21일(한국시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류현진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개그맨 김준호의 지명을 받은 류현진은 "부상으로 인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이 며칠 늦어졌다"며 "기부도 하고 양동이 얼음물 샤워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의 절친으로 알려진 팀 동료 후안 유리베(35) 선수가 얼음물이 담긴 양동이를 류현진의 머리 위에 쏟아 부었다. 특히 유리베는 류현진이 참여 소감을 말하는 내내 뒤에서 머리를 툭툭 치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진은 이후 프로골퍼 김하늘과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LG트윈스의 봉중근을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가자로 꼽았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 캠페인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하는데,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류현진 아이스버킷, 유리베랑 콤비야", "류현진 아이스버킷, 정말 차가운 게 느껴진다", "류현진 아이스버킷, 루게릭병 환자 분들이 힘냈으면 좋겠다", "류현진 아이스버킷, 유리베랑 둘이 너무 웃기다", "류현진 아이스버킷, 김하늘하고 친한 듯", "류현진 아이스버킷,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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