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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국제그룹 결승에서 일본을 12대3으로 대파해 미국그룹 결승에서 승리한 그레이트 레이크팀과 만나게 됐다. 결승전은 25일 오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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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재대결서 한국은 더욱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2회초 7점을 뽑으며승기를 잡았다. 1사 만루서 1번 최해찬의 우측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한국은 야수선택과 안동환의 밀어내기 사구 등으로 4-0까지 앞섰다. 이어진 2사 만루서 신동완의 타구가 투수 엉덩이쪽을 맞고 좌측 외야로 날아간 사이 3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7-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9-3으로 앞선 마지막 6회초엔 한상훈의 솔로포와 유준하의 투런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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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리는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회의를 앞두고 많은 스카우트들이 좋은 재목이 별로 없다고 고민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 리틀야구가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것은 그만큼 어린 선수들 중에서 좋은 자원이 많다는 뜻이다. 몇년 뒤 더욱 성장해서 프로무대에 뛰어들 어린 선수들이 기대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