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들은 두산-LG(1경기)전에서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두산 승리 예상은 43.64%였고 LG 승리 예상이 38.91%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무승부 예상이 17.48%로 그 뒤를 따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6~7점)-LG(4~5점), 두산 승리 예상(7.76%)이 1순위로 집계됐다. 4위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5위 두산과 4위 LG가 맞붙는다. 두산은 지난 주말 NC와의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면서 발목을 잡혔다. 현재, 4위 LG와의 승차는 2경기. 이번 2연전에서 모두 패하게 되면 승차가 4경기로 벌어지기 때문에 이번 2연전이 4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운드가 불안해 타선이 이를 잘 메워주어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LG는 흐름이 좋다. 불펜진의 활약을 바탕으로 3연승을 기록하며 5위 두산과의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다만 4위 LG부터 8위 SK까지 승차가 3.5 경기이기 때문에 계속 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야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6승 5패로 다소 앞섰다.
2경기 넥센-KIA 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65.39%)이 KIA 승리 예상(22.68%)보다 높게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1.90%)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6~7점)-KIA(2~3점), 넥센 승리 예상(9.56%)이 1순위로 집계됐다. 2위 넥센은 지난주 3위 NC와의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면서 승차가 2경기로 좁혀졌다. 게다가 NC의 최근 흐름이 매우 좋아, 이대로가다간 플레이오프 직행이 물 건너 갈 수 있는 상황. 승수 쌓기가 필요한 넥센이다. 반면 7위 KIA는 지난 한화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를 끊어내, 4강 진입의 가능성을 살렸다. 현재 4위 LG와의 승차는 2.5경기. 최근 우천으로 간헐적인 휴식이 지속되며 차가워진 방망이를 뜨겁게 달궈야 가을야구로 갈 수 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넥센이 KIA에 9승 4패로 앞섰다.
3경기 한화-NC전에서는 NC 승리 예상(54.39%)이 한화 승리 예상(31.50%)보다 높게 나타났고, 같은 점수대 예상(14.10%)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NC(6~7점), NC 승리 예상(7.92%)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64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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