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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추첨식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최근 5년간 두 차례씩 리그 우승컵을 거머쥔 서울과 전북의 '빅매치'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가장 먼저 조추첨에 최용수 서울 감독이 나섰다. 3번을 꺼내 들었다. 첫 번째 경기 원정팀에 해당하는 번호다. 이어 다음 주자로 최강희 전북 감독이 나섰다. 최강희 감독이 2번을 뽑았다. 2번째 경기 홈팀의 번호다. 결국 전북과 서울의 4강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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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군팀 최초로 FA컵 4강에 진출한 상주를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대한다. 두 팀은 올시즌 두 차례 리그에서 대결을 펼쳤다. 상주와 서울은 홈에서 각각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1승씩 나눠 가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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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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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