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가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통산 4100안타를 기록했다.
27일(이하 한국시각)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9번-좌익수로 출전한 이치로는 3회 첫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쪽 내야안타를 때렸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또 이치로의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통산 4100번째 안타였다.
1992년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치로는 2000년까지 9시즌 동안 1278안타를 때렸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해 지난해까지 13시즌 동안 2742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2012년 시즌 중간에 시애틀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으며, 26일까지 시즌 타율 2할8푼6리(276타수 79안타)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안타 기록은 피트 로즈(4256안타)가 보유하고 있고, 타이 콥(4191개) 로즈의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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