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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2회와 4회 모두 중견수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러나 1-3으로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니혼햄 선발 나카무라의 134㎞짜리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펜스를 원바운드로 넘기는 2루타를 때렸다. 이 안타로 이대호는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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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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