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가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커쇼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8이닝 6피안타 2볼넷 1실점. 탈삼진은 무려 10개를 잡았다. LA 다저스는 커쇼의 완벽한 투구로 3대1로 승리했다.
1승을 추가한 커쇼는 16승3패를 기록,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평균 자책점은 1.73.
강력한 사이영 상 후보다. 다승 뿐만 아니라 평균 자책점도 1위다. 올 시즌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유일한 1점대 평균 자책점.
이미 그는 2011년과 지난해 사이영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그는 3회 알프레도 마르테에게 좌선상 2루타를 허용했다. 조던 파체코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유일한 실점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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