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와 4년 재계약에 성공한 기성용(25)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기성용은 30일(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시티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PL 3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1~3라운드에서 같은 선발진을 구성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보니가 섰다. 2선 공격진은 라우틀리지, 시구르드손, 다이어가 책임진다. 기성용은 셸비와 함께 중원에 포진했다. 테일러, 아마트, 윌리엄스, 랑헬이 포백 라인으로 가동된다. 골키퍼 장갑은 파비안스키가 꼈다.
기성용은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팀의 3연승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 기성용은 맨유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개막 축포'를 터트리며 맨유를 무너뜨렸다. 번리전에서 2연승을 거둔 스완지시티는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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