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확대 엔트리 시행과 함께 4명의 선수만 1군에 등록시켰다.
두산은 2일 광주 KIA전에 앞서 투수 김강률 김명성, 포수 김재환, 내야수 오재일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9월부터는 엔트리가 5명 확대되는데 4명만을 등록시켰다.
나머지 한 명은 임태훈이다. 임태훈은 지난 21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올시즌 처음 1군에 올라왔으나, 3일만에 말소된 바 있다. 아직 엔트리 등록이 가능한 열흘이 지나지 않아 등록시키지 못했다.
임태훈은 지난 21일 경기에서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송일수 감독은 "임태훈은 열흘이 지나지 않아 내일 등록된다. 시즌 초반에 몸이 안 좋아서 많이 걱정했는데 2군에서 열심히 해 몸상태를 끌어올렸다. 긴 이닝 보다는 짧은 이닝을 막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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