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팔카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입단이 확정된 라다멜 팔카오(28)가 숨김없는 기쁨을 드러냈다.
맨유는 2일 "AS모나코로부터 1년 임대 계약으로 팔카오를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팔카오는 구단을 통해 "맨유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맨유는 세계 최고의 빅클럽"이라면서 "루이스 판할 감독과 함께 하는 것도 기대된다. 우리 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 할 감독 역시 "팔카오의 입단 소식에 무척 기쁘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거들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스완지에 패한 데 이어 선덜랜드-번리와 비기며 2무1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리그컵 1라운드에서도 3부리그 MK돈스에 0-4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맨유는 이적시장 막판 앙헬 디 마리아를 보강한 데 이어 마지막날 달레이 블린트와 팔카오까지 영입하며 이번 시즌 리그 톱4 도약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팔카오는 지난 1월 프랑스 컵대회 도중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했고, 브라질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해 하메스 로드리게스(23)의 활약을 TV로 지켜봐야했다.
팔카오가 부상을 극복하고 로빈 판 페르시, 루니, 디 마리아 등으로 이뤄진 맨유 공격진에 마지막 조각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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