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아기레 일본 대표팀 감독이 우루과이전 완패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일본은 5일 홋카이도의 삿포로돔에서 가진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0대2로 졌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경기였던 이날 승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4위 일본은 6위 우루과이에 공수 전반에서 한 수 아래에 그치면서 한계를 드러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본선에 처음 나선 뒤 매회 월드컵 이후 첫 경기서 이어왔던 무패(3승2무)기록도 이날 깨졌다.
아기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루과이와 같은 강호를 상대로 실수를 하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 4명이 A매치에 데뷔했다. 일본은 젊은 팀이다.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만족스런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일본은 우루과이에 2대4로 졌다. 3년 간 훈련했던 팀이 낸 결과다. 그러나 오늘은 짧은 시간 훈련했음에도 당시에 비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또 "집중력이 부족한 선수들도 몇몇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한다"며 "볼을 갖고 좀 더 신속하게 움직이는 훈련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9일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을 갖는다. 베네수엘라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한국전에서 1대3으로 졌다. 아기레 감독은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4."RYU, 전성기처럼 던져도 못 막을 것" 日, WBC 8강 류지현호 도미니카전 참패 예상
- 5."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