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수비의 핵 디에고 고딘(AT마드리드)이 손흥민을 지목했다.
고딘은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둔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콕 찍어 말했다. 그는 "방심하면 안된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우리가 이겼지만 힘들었다"고 평가했다.
"내일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많이 했다. 한국은 강팀이다"고 말한 고딘은 "승리하고 싶다.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고 바랐다.
고양=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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